'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아키야마 사란으로 변신 애교 추성훈이 출연했다

11월 5일 jtbc 예능프로그램'아는 형님'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한다. mc 김희철은 추사랑 (추사랑 분) 분장으로 출연했다 지난 5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mc 김희철은 추사랑 (추사랑 분) 분장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이 여러 차례 대결상대로 언급했던 추성훈은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 친형 학교에 모습을 드러냈다.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추성훈이 교실에 들어오자 강호동은 고함을 지르며 책상을 세게 쳤고, 이에 질겁한 추성훈은 한 손으로 강단을 들어 교실 전체를 통제하겠다는 뜻을 표시해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이때 추성훈의 딸 아키야마 사란으로 비밀리에 분장한 김희철은 아키야마 사란이 가장 사랑하는 바나나를 들고 등장, 아키야마 사란의 흉내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김희철에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자 곧바로 아키야마 사란으로 변신, 아키야마 사란같은 애교를 발산해 추성훈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추성훈은 녹화가 끝난 뒤에도 김희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이 출연하는'아는 형님'은 오는 11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